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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좋은글] 평범한 기적

D DX관리자
2026.07.29 09:46(수정됨) 21 0 1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텨낸 나에게 조용히 말을 건넨다.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괜찮다.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남아 있어도 괜찮다.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걷고 있는 것 같아도,
때로는 제자리에 멈춰 서 있는 것처럼 느껴져도 괜찮다.
 

삶은 언제나 우리가 바라는 모습으로만 흘러가지는 않는다.
기대했던 일이 어긋나기도 하고,
애써 쌓아 올린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지기도 한다.
때로는 이유조차 알 수 없는 외로움이 찾아와
가슴 한구석을 무겁게 짓누르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날들 속에서도
나는 오늘을 살아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바람을 느끼고,
하늘을 바라보며,
또 한 번의 하루를 지나 여기까지 왔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이루어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더 많이 가져야 하고,
더 높이 올라가야 하며,
더 특별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문득 돌아보면,
행복은 그렇게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다.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소중한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내일이라는 시간을 다시 맞이할 수 있다는 것.
 

그 평범한 기적들이 모여
우리의 삶이 되고 행복이 된다.
 

오늘 힘들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오늘 지치도록 애썼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비록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를 칭찬해 주어도 괜찮다.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다시 웃을 수 있다는 뜻이고,
다시 사랑할 수 있다는 뜻이며,
다시 꿈꿀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오늘은 잠시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자.
 

"나는 오늘도 잘 살아냈다."
 

그 한마디면 충분하다.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들이다.

댓글1

D
DX관리자 2026.07.29 09:52
자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전 본업하려 슬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시간 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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