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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메뉴얼이 문제네요 ㅡ,,ㅡ

D DX
2026.04.21 02:08(수정됨) 143 0 5

메뉴얼 작업을 진행하면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분량이 상당히 방대하여
과연 배포 이전까지 모두 정리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모든 메뉴얼을 완성한 후 배포를 해야 할지,
아니면 우선 배포를 진행하고 이후에 보완해 나가는 것이 맞을지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배포하는 것은
다소 무책임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도 분명 존재합니다.

개발 자체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메뉴얼 정리 역시 그에 못지않게 큰 고민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내일을 위해서

댓글5

여유당 2026.04.21 09:31
'배포'를 먼저 하시는 것이 어떨지 의견 남겨봅니다.

순수 신규 사용자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라이믹스나 그누보드 등 사용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의
변경이나 신규 진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 사용자를 위한 설치매뉴얼 등 약간의 기본적인 것만 준비해서 배포하시고
묻고 답하기 등 게시판 등을 통해서 실 사용자들이 문의하고 답변해 가면서 경험들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고 업그레이드 해  가능 방법이 좋지 않으까 생각해 봅니다.

사용자가 늘어나다 보면
써드파티 개발자(테마, 빌더, 스킨 등) 들도 생겨날 것이고
운영자님도 수익모델도 만드셔야 추가 개발 원동력이나 탄력 등이 생기지 않을까 들어 가셔야 할 것이고요.
사용자들의 응원도 필요하고요

그누보드 리빌더(rebuilder.co.kr)도 배포이후 점점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 해 나가고
수익도 창출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D
DX 2026.04.21 15:48

의견 감사합니다.

무조건 배포하는 것이 두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자유게시판에 ‘개발자의 직업’이라는 글을 쓴 이유도 결국 같은 맥락입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배포 이후의 보완과 대응까지 동시에 감당한다는 것은
저를 두 번 힘들게 하는 일이 아닐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상황을 자유게시판에 남기게 되었고, 단순한 하소연이 아니라 현실적인 한계를 공유드리고 싶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CMS를 첫 배포에서 완성도 100%로 만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항상 컴퓨터 앞에 있는 상황이라면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불안은 거의 사라집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계를 위한 본업이 따로 존재하고 있고, 그 부분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DXCMS는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제가 가진 시간과 에너지를 거의 전부 쏟아붓고 있는 결과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고, 배포 이후의 책임까지 고려하면 쉽게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다른 CMS처럼 수익 모델을 먼저 고민하고 접근하는 단계도 아닙니다.
지금은 오로지 구조를 완성하고, 방향성을 잡고, 기본적인 신뢰를 쌓는 것 자체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하나만으로도 제게는 상당히 큰 부담이자 도전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고민은 ‘완벽하게 만들어서 배포할 것인가’가 아니라,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 어디까지 책임질 수 있는 상태로 배포할 것인가’에 더 가깝습니다.
부족한 상태로 배포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반대로 영원히 다듬기만 하다가 세상에 내놓지 못하는 상황 역시 경계하고 있습니다.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선택이, 무책임한 배포가 아니라 제가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의 시작이 되도록 충분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진료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내린 결론은 명확합니다.
당분간은 방향에 대한 고민보다는, 메뉴얼 정리와 버그 수정, 그리고 전반적인 안정화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입니다.

이게 맞는 선택인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여건과 시간, 그리고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고려했을 때,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뉴얼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제가 항상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을 대신해주는 또 하나의 ‘지원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스스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금의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흔들리지 않고,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부족하더라도 하나씩 정리하고, 하나씩 안정화시키는 과정에 집중하겠습니다.

이 선택이 나중에 아쉬움으로 남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 가능성까지 포함해서 감수하려고 합니다.
멈춰 있는 것보다는, 조금 느리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유당 2026.04.21 17:44

운영자님이 쓰신 글을 보면 고뇌와 수 많은 생각들이 보입니다.
글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마음을 담아 적는 것을 보면 마음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완성형은 당연히 좋은 것이지만 
완성해 가능 과정을 함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그누보드7도 베타버전으로 배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먹으신 대로  수행하려면
긴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실텐데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때론 쉬어가면서 하십시요....

도움은 못되지만 응원 만큼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힘내십시요

D
DX 2026.04.21 17:51

감사합니다.

이번에 만들고 있는 CMS는 경쟁을 목적으로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누보드 관련 글들도 틈틈이 보고는 있지만,
지금은 작업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 직접 참여하거나 의견을 나눌 여유는 부족한 상태입니다.

추후 시간이 되는 대로 그누보드7도 직접 설치해보고, 구조나 흐름을 살펴보면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배우고,
또 개선에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반영해 나가려고 합니다.

다만, 그누보드와 제가 만들고 있는 CMS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아직은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누보드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함께 만들어온 결과물이고, 저는 이제 막 첫 CMS를 만들어가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CMS는 처음이지만, 그동안 ERP나 인트라넷을 구축해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서 저만의 방향성과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교보다는, 서로 다른 출발선에서 만들어지는 또 하나의 선택지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단계이지만, 지금은 말씀드린 것처럼 메뉴얼 작업과 버그 개선에 집중하면서, 기본을 단단히 다지는 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
DX 2026.04.22 03:05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신이 없다 보니
남겨주신 글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다소 방향이 다른 답변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읽어보니,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 또한 충분히 의미 있다는 말씀으로 느껴졌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작업도 결국 그 과정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뉴얼을 정리하고, 버그를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이 시간이
결과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긴 호흡이 필요한 작업인 만큼,
무리하지 않고 때로는 쉬어가면서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음에도 이렇게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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